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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onbo Intro
 

운보 어록

         
 

 

 

나는 귀가 들리지 않는 것을 불행으로

생각하지 않았습니다.

듣지 못한다는 느낌도 까마득히 잊을 정도로

지금까지 담담하게 살아왔습니다.

더구나 요즘같이 소음공해가 심한 환경에서는

늙어갈수록 조용함 속에서 내 예술에 정진할 수

있었다는 것을 오히려 다행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.

 

다만 이미 고인이 된 아내의 목소리를 한번도

들어보지 못한 게 유감스럽고 또 내 아이들과

친구들의 다정한 대화 소리를 들어보지 못하는 것이

한(恨)이라면 한(恨)이지요.

 

예술가는 늙으면 대자연의 품에 안겨 자연의 창조주와

끊임없는 대화를 해야한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.

늙어가면서 하늘과 대화를 나누며 어린이의 세계로

귀의해야 한다고 믿습니다.

 

날더러 마지막 소원을 말하라면 “도인이 되어

선(禪)의 삼매경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”입니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운보 김 기창 語錄에서

 
 

 
        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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